[20080708]뮤지컬"로미오&베르나뎃 "

2008 07 08 로맨틱 코믹 뮤지컬 - 로미오&베르나뎃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R

로미오.원종환  베르나뎃.오진영  리노.최성원

도나.오지연 델칸토.이지수   티토,김태환 

김태형 이봉령 박태성



초대장로 보게되씀

CJ티켓인데 첨받아봤는데 홀로그램 스티커두 있고 조금 고급스런듯  !!

여기 에 있는 배우 다잘모르는데 한명 눈에 들어왔다.

넌센스 에서 나온 도나 오지연님이 넘 눈에들어왔다.

맘마미아의 전수경 님처럼 약간 이국적 이미지. 키도크고

매력적인분이다. 매력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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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동영상은 티켓링크 소개영상 퍼와씀.
http://theater.ticketlink.co.kr/detail/place_end01.jsp?pro_cd=B0042187


줄거리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가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독약이 먹는게아니라 수면제를 먹어서
500년뒤에 깨어나는 이야기임
로미오는 500년 뒤에 줄리엣을보게되는데 그를 향한 사랑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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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퍼왔음 티켓링크
취재기] 500년을 뛰어넘는 로미오의 사랑 쟁취기, 뮤지컬 ‘로미오&베르나뎃’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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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라고 다 같은 로미오는 아니다. 뮤지컬 ‘로미오&베르나뎃(Romeo&Bernadette)’의 로미오는 500년이란 시 공간을 뛰어넘어 줄리엣과 ‘닮은’ 베르나뎃을 끈질기게 쫓는다. 러브레터나 입맞춤 한번 없이 단지 줄리엣과 닮았다는 이유로 사랑에 빠진 것이다. 사색하는 로미오라기보다는 다소 엉뚱하고 어수룩하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얻기 위한 로미오의 열정만은 시공간을 넘어서도 여전하다.

로맨틱 코믹 뮤지컬 ‘로미오&베르나뎃은’ 뛰어난 가창력과 성량을 가진 배우들과 함께 지난 7월 4일부터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브로드웨이 제작자들이 몇 년간 수백만 달러를 들여서 만들고 싶어 하는 뮤지컬’이라는 타이틀과 걸맞게 뮤지컬 ‘로미오&베르나뎃’은 코믹함과 유쾌함으로 관객들에게 흐뭇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뮤지컬 ‘로미오&베르나뎃’의 스토리는 이렇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을 본 여자 친구가 슬픔을 못 이기고 집에 가겠다고 하자 그날의 뜨거운 밤을 기대했던 남자친구는 애가 탄다. 이 때 만들어낸 이야기가 바로 수면제를 먹은 뒤 500년 후 깨어난 로미오의 이야기다. 500년 후에 깨어난 로미오는 줄리엣과 ‘닮은’ 베르나뎃을 사랑하게 되고 그녀에게 끊임없이 구애한다.

하지만 500년 후에도 잔인한 저주는 계속되는지 하필이면 베르나뎃은 브루클린의 갱 두목 펜자의 딸, 펜자의 맞수 델 칸토의 아들 디노와 형제가 된 로미오에게 베르나뎃은 여전히 적의 집안 딸이다. 엎친데 겹친 격으로 베르나뎃에게는 결혼을 앞둔 무시무시하고 악랄한 약혼자 티토가 있다.

시종일관 라이브 음악과 노래로 진행되는 뮤지컬 ‘로미오&베르나뎃’은 배우들이 가진 기량과 능력을 뽐내기 좋은 무대다. 로미오 ‘김태훈’의 열정어린 연기와 펜자 ‘김법래’의 장웅한 목소리, 디노 ‘원종환’의 익살맞은 연기는 배우가 좋은 뮤지컬이라는 기대와 걸맞게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가져다 줬다.

또한 익살맞은 코믹연기를 펼치는 감초들의 연기 또한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명의 배우가 많은 역할을 다양하게 맡으면서 보이는 우스꽝스럽고 자연스런 연기에 모두들 유쾌하고 즐거워했다. 

                
                 
뮤지컬 ‘로미오&베르나뎃’의 시, 공간을 넘나드는 무대 또한 화려한 볼거리로 작용했다. 특히 브루클린의 대표적 다리를 무대 중앙에 그려 넣음으로써 마치 진짜 브루클린에 와 있는 기분을 연출했다. 배우들의 의상과 소품 또한 그 시대를 반영하기위한 스태프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하지만 원작을 바탕으로 각색된 작품의 한계가 보인다. 조금은 뻔한 스토리가 반전을 기대했던 관객들에게는 약간 아쉽다. 그렇지만 이 공연이 성공한 이유는 극적인 긴장감보다는 쉽고 안정적인 스토리로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만약 로미오의 스토리가 진부한 사람이라면 로미오와 베르나뎃의 친구들 디노와 도나의 사랑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바람둥이 디노와 로맨틱한 연애을 꿈꾸는 도나의 사랑이야기가 유쾌하고 경쾌하게 표현됐다. 로미오의 시대착오적인 언행과 몸동작도 웃음의 포인트다.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시적인 말투나 디노가 로미오에게 1960년대에 맞는 말투와 동작을 가르쳐주는 장면은 많은 관객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적 뮤지컬답게 진정한 사랑은 역시 주인공의 편이다. 사랑을 성취한 로미오는 펜자와 델 칸토 두 집안까지 화해시키며 행복한 엔딩을 맞는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뮤지컬은 조금 진부할 수 있다. 하지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 작은 위트가 더해져 약 두 시간 반이나 되는 공연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다. 로맨틱하고 코믹한 로미오의 사랑 쟁취기는 8월 10일까지 나루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소희 객원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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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팝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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