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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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바카라는 저도 관심이 많이 가는종목입니다..

감히 초보가 몆자 적겠습니다..

제가 옆에서 지켜보고 느끼고 반성한것이

다르모든 사람들과 일치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죠?? 자제력 처음에는 항상 이기고 시작하는데..

왜 나중에는 한숨쉬고 내려올까...다들 아실겁니다.

바로 자제력이고..오늘 하루만 보질마고.길게보자는겁니다..

밑에 글 잘읽었습니다..모두다 동감이 가는글이었습니다..

우리 횐님들 다같이 연구하고 서로 도와주며..겜을한다면

언젠가는 강랜을 이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렵겠지만...

저도 강랜에서 줄타는거 배우고 플레이 뱅커 힘이 어느쪽이 좋은지

초반에는 뒷전에서 구경하다 플레이가 힘이 좋은때 무조건 플레이 를

가는 배팅방법을 썻죠

석이 죽어있는 사람반대로 가는방법이며..3.5.10.20 배팅방법...

등등 많은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바카라 연구중인데...

같이 공유를 했으면 하네요 고수님들...최근에 강랜에 같다와서 느낀점

등등을 출석을 하셔서 적어주셨으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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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동서울터미널 11시30분에 태백행 무정차버스타고 3시에 도착했다..

일단 200페이하고 뒷전겜에 들어갔다..

가서 첫베팅은 20 먹었다.. 다음베팅 30 또 먹었다..

계속 30 을 내리 5번 더 먹었다...

10분동안 250을 먹고, 김밥과 우유를 한잔 마시며 쉬었다..

그리고 금연30다이 자리를 10만원에 사서 앉았다...

베팅은 첨부터 끝까지 맥시멈베팅~ 어려우면 쉬고..

그렇게 슈마다 계속 이기다 보니 12시에 1200만원을 이기고 있었다...

다시 샌드위치를 먹고, 자리에 앉았다..

근데, 돈이 계속 왔다갔다 조금씩 빠졌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생각하고 1030만원 윈하고 1시30분에 서울로 도망왔다..

(30만원은 갈때 차비랑 올때 택시비 등등.....)

정확히 1000만원 윈~~~

님들~ 올해 목표를 향해 순항중입니다.....

님들도 항상 윈하시구요~ 저에게 기를 불어넣어주세요^^;

최근 성적이 너무 좋아서 걱정입니다...

이러다 잃면 한번에 마니 잃는데~~ ㅜ.,ㅜ

암튼, 이기니 기분은 참 좋습니다......

횐님들~ 화이링~~~~^^v

(전 2월달목표 4000인데,  현재 2800 이기고 있습니다....)

올해목표 2억을 향하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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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osgosos/KOby/4326

김감독의바카라정복기

1.목표액을 정하라

  윈컷 30% 무조건 스톱

  로스컷 30% 무조건 스톱.(졌을때패배를 인정하라)

  이기다가 빠질때 무조건 stop(두번연속지면stop)

2.줄이면 무조건 따라가라(철저히 지켜야함-의심하지말것)

3.그림을 믿는다.

4.타이이후베팅절대금지.

5.게임은 짧게(2시간게임2시간휴식)

6.두번연속지면 무조건 휴식(졌을때 베팅up절대금지)

7.베팅법 (불멸의2233(6)베팅법-목표액을 쪼개라)

 1차 4만4만6만6만    2차  4만4만6만12만

 3차 6만6만9만9만    4차  6만6만9만18만

8.자리를 자주떠나라.(서두르지마라)

9.본전을지켜라.(졌을때패배를 인정하라)

일단  제가 최종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바카라 필살기가 있음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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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osgosos/KOby/4319
 

바카라에서 이겨도..| ‥‥‥‥ ♣ 바카라룸
즈나 조회 461 | 10.01.08 14:57 http://cafe.daum.net/sosgosos/KOby/4319

 

얼마전에 친구 녀석을 만났습니다.

 

이 친구녀석은 일전에 도신 이라 할 정도로,

모든 도박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운을 보여주는 친구입니다.

 

 

걔다가 담대한 플레이가 일품이라서 정말 이친구라면 20 깡을 하라고 해도 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우리 친구들 사이에서도 알아줄정도로, 삶을 초월한 친구이죠.

 

 

몇천만원의 빚이 있었고, 현장근로를 하던 친군데, 카지노 다닐돈 모아서,

잠깐만에 그돈 다 갚고, 몇천만원을 더 딴 친구입니다.

 

 

 

그렇게 몇달 보내고, 다시 몇천만원 다 잃고, 사채빚 몇천에 저한테도 천만원 넘게 빚을 졌죠.

 

 

저는 뭐 친구 잃고 돈 잃고 그런 상황이고요. ^^;;

 

 

 

그래도 친구라고, 만나서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하는데

이 친구가 성실하게 살았던 친구는 아니고, 환경도 좋지 못해서..

 

 

마땅히 할일도 없고.. 생각도 남다릅니다.

 

핸드폰도 없어서 연락도 힘들고요.

 

 

 

그런데 크리스마스때 어떻게 연락이 되어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정말 사정이 딱하더군요.

 

 

친구들한테는 돈 빌려서 안갚고 있으니 연락 못하고, 애인도 없고, 직장도 없는데

사채업자들 집에 찾아오니 30대초반에 부모 볼 면목도 없고 이미 한번은 부모님이 막아준 상황이고

일은 추우니까 하기 싫고, 돈 100 만원 좀 넘는돈 벌려고 일하자니 그거 가지고서는 이자랑 원금 갚다가

인생 다 갈꺼 같고, 강랜가자니 돈이 없고..

 

 

마음 같아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정신차리게 해주고 싶은데, 부모도 어떻게 못하는

다큰 성인을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마지막으로 똥끝 한번 보여준다 하고..

 

20 만원 빌려주기로 하고, 경비 제가 부담하고 같이 강랜에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워낙 가고 싶어하는 곳이니까요..)

 

그런데 너무 늦게 출발해서 도착하니까 2시30분이더군요.

저는 그 다음날 가족 모임이 있어서 아침까지는 가야 될 상황이고요. 그래서 3시에 나오자고 하고..

들어갔습니다.

 

 

진심으로 그 친구가 잘되길 바랬고, 저는 30분정도 하니까 120 정도 되서 스톱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한테 가보니 손에 50 만원 정도 있더군요.

 

20 만원 갚으라 하고, 가자고 했죠.

 

 

알았다고는 하는데 아쉬워 하는 눈빛이 가득했습니다.

 

 

조금만 더 한다길래, 먼저 나간다 하고, 빨리 오라고 했습니다.

차에 도착할때쯤 되니까 저쪽에서 뛰어오고 있더군요. 물어보니까..

30 만원 땅 찍어서 틀려서 그냥 나왔답니다.

 

 

돈이 없어서, 꽁초 줏어서 담배 핀다는 친구놈이 30 만원을 (어떻게 보면 꽁짜돈이지만, 어렵게 생긴돈인데)

그렇게 찍을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래도 뱅커식스 때문에 5,000 원 짜리 칩 있던게 있어서 그걸로 담배 2갑 사가지고 나왔더군요.

제가 혹시 담배 없을까봐 사둔것까지 해서 3갑 벌었다고 웃는데, 참 속없어 보입니다.

 

 

오는길에 제가 네비로 톨비 3800 원 짜리랑 6700 원짜리중에서 4분 느려도 3800 원짜리로 가자고 하니까

60 만원씩 찍는놈이 그깟 몇천원 아끼냐고 타박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 친구는 옆에서 응원해 주던 아줌마들, 딜러들한테 팁도 10 만원씩도 주던놈입니다.

따면 기분좋다고 쓰고, 친구들이 옆에서 뭐라하면..

 

- 야.. 까짓꺼 강랜가서 땅땅 찍으면 따는돈인데 뭘 그러냐?

 

 

하던 친굽니다.

 

 

한달에 200 만원도 못벌면서 술집가서 팁으로 30 만원씩 뿌리던 놈입니다.

 

그러고 보니 돈 빌리고 못 갚는 친구들 보면, 다 핸드폰에 컬러링 있고, 쓸거 다 쓰고, 담배 다 핍니다.

 

 

 

저는 컬러링 1000 원도 아까워서 안하는 놈입니다.  빚 있을때는 담배값 아까워서 담배 끊었던 놈입니다.

딜러 팁? 1,000 원짜리 하나도 안 주던 사람입니다. 강랜호텔에서도 한번도 자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친구가 항상 하는 얘기가 자기는 강랜에서 돈 땄다고 합니다.

 

몇천만원 땄지만, 몇천만원 썼다고.. 따지고 보면 몇백 딴거라고..

 

 

 

카지노 플라스틱 칩이 제 친구를 돈만 잃게 한게 아니라 인생까지 잃게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카지노가서 즐기면서 웃으면서 몇천만원 잃어도 되는분들은 몰라도..

돈 잃으면 속상해 하는 분들은..

 

 

카지노 갈때나 들어가서나, 나와서 집에 올때까지도 정신 바짝 차리고 하셔야 됩니다.

남들은 놀러갔어도, 당신은 돈벌러 간것이니까요.

 

안에서 인상쓸 필요는 없어도, 안에서 긴장 풀고 편안하게 희희덕 거리는 분들중에서

카지노에서 돈 따서 가져나올수 있는분이 있을까 싶습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정신 바짝 차리겠습니다. 10.01.08 16:26
 
정신일도 하사불성 입니다~~~ 10.01.08 20:07
 
그러게여... 정말 랜드에선 정신 바짝차려야겠네여... 10.01.08 22:14
 
도박 중독에 걸린 사람의 전형적인 모델 입니다 당사자는 모르고 있지만 사실은 무서운 더블배팅의 마수에 걸린것 입니다 즉 돈 몇백으로 시드기준 한 대여섯 번 깡뱃에 성공했을 뿐입니다 그런 순간적인 화려한 큰 승을 기억에 두고서 끊임없이 재현하려고 해보지만 거의 불가능 입니다 설사 성공 하더라도 그 다음 깡뱃에 다시 무일푼으로 돌아갑니다 그런 승부사적 기질을 가진 사람은 영원히 도박에서 손을 떼야 합니다 유일하게 배울 점이 있다면 단 한가지 게임이 잘 풀리고 있을때는 뱃을 키운다는것 뿐 입니다 도박이던 게임이던 오랫동안 즐기고 싶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첫번째 자주 출입하면 안됩니다 실력이 좋튼 촉이 좋튼간에.. 10.01.09 05:03
 
아무 상관없이 육체 정신이 서서히 오염되어 정상적인 사고로 가진 경제활동을 할수가 없습니다 서서히 카지노 좀비가 되는것 입니다 둘째는 아주 가끔 가는 카지노에서 게임을 해서 돈을 따던지 잃던간에 일단 카지노 밖으로 나오면 한푼을 아끼는 평상으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아주 운이 좋아 카지노에서 돈을 땄다면 그 돈은 더욱 피같은 돈이니 더욱 더 쓰면 안됩니다 카지노에서 쉽게 돈 땄다고 마구 기분내는 사람들 나중에 돌아보면 잘해봐야 별로 넉넉하지도 못한 형편에 마구 기분을 낸 꼴입니다 그것도 따고 잃고를 반복하면서 운좋게 본전을 유지한 경우에 그렇습니다 그런 사고방식은 구태여 카지노에 안가도 무일푼은 마찬가지.. 10.01.09 05:18
 
내가 30살 되서 술 하고 담배 끊었던 적이 생각 나네~~ ㅋ 한 2년 조금 넘게 끊었는데 기술배울려고 새직장잡으면서 월 150 부터 시작 했엇지 2년 죽어라 모으니 3000 전세 갈수 있드만 월세 부터 시작해서 .. 지금은 슈퍼바이져 개인 사업이지만 .. 맘 먹기 나름 아닌가요? 개인 회생프로그램도 있고 파산도 있고 살라믄 길이 없나? 맘먹기 나름이지 카지노에서 자신과 약속 못지키고 ..참 한심 합니다~ 10.01.09 11:22
 
신용없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 돈 생기면 자기 쓸것부터 다 쓰고 본다라는것, 절대 타인의 빚갚는것부터 생각하지 않는다는것... 절대 공감합니다. 10.01.09 14:19
 
저도 걱정입니다 없는돈 친구 한테 빌려서 꿔줬는데 일안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도박에 빠지기 전이랑 빠진후의 모습이 너무나 달라져서요
저도 돈없어 담배도 끊고 택시는 거의 안타고 다니면서 돈 모았는데 돈날라가고 사람 잃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되네요
10.01.09 21:00
 
아~~~즈나님은 한번 뵙고 싶네요 10.01.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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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팝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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