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슨 항상 주의 해야합니다




광고업체 (주)플레이스 를 조심하세요!!!



단군이래 최악의 불황이라는 요즘  어느분야건 다들 죽겠다고 아우성인 절망적 현실속에서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잠시 직장을 쉬고있는 시기에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했습니다.



가장이기에 돈을 벌어야 했기에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한지 얼마안된 온라인몰에서

당장 수익이 나지 않기에 야간에는 출장세차도 하고 비오는날은 음식배달도 하며 생계를 유지 해야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끈질기게 전화를 해오는 광고 업체들이 있었는데 먼저 전화오는 업체는 모두 피하라는 선배들의 말에 전화를 매정하게 모두 무시하다 우연히 무심코 받은 전화. 정말 탁월한 말빨로 사람을 혹 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그의 말에 살짝 솔깃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광고업체에 대한 불신이 강했던지라 더이상 전화를 받지 않다가 번호 확인없이 무심코 또 받게 되었는데 테스트를 먼저 해보고 결정하라기에 제 상품중 안드로메다있는 상품을 SEO세팅으로 상위노출을 해준다기에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해보라 했습니다.



이후 이틀동안 원하는 키워드로 순위가 올라가고 있는걸 모니터링해 보내주었고 실제로 순위권에도 없던 상품이었는데 3일만에 1페이지에 올라갔고 이를 링크로 보내주었습니다. 덕분에 상품도 1개 팔게 되었구요.



위탁상품이 대부분인 저에게 이런 경험은 이 업체에 대한 신뢰를 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경험 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제 상품들을 seo에 맞춰 매추 5개씩 순위 관리를 해준다는데 혹 하지 않을 셀러는 흔치 않겠지요~

제가 파트타임일들로 몰에 신경을 많이 못쓰기에 알바직원을 하나 둔다는 논리로 설득하는것에 홀라당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는 야간에 몇십대를 세차하며 몸빵해야 하는 거금이었지만 혼자 해야하는 막막함을 누군가가 함께 해준다 하니 결국은 프로모션이다 뭐다 해서 1년 180만원에 +2달 서비스 해서 계약을 하고 말았습니다 -.-;;



계약하니 어설픈 전자책 (몇페이지 되지도 않고 내용도 기본적인 스마트스토어 상식들)과 자신들과 소통할 앱을 전달해줍니다.



앱을 통해 소통한다고 하는데 이 앱은 셀러가 자신의 상품을 픽해서 seo 최적화, 상품찜, 리뷰신청, 블로그리뷰신청을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seo최적화 - 이게 가장 매리트 있다 판단되어 (실제로 보여줬기에) 가장 기대했음



상품찜 - 상품찜을 눌러줌



리뷰신청 - 리뷰해줄 사람을 모집해 연결해줌 (상품비용+택배비 본인부담)



블로그리뷰 - 블로그 리뷰할 사람 연결해줌 (역시 상품비용+택배비 본인부담)





seo 최적화는 완료되었다고 앱에 표기 되긴 하지만 내가 알고있던 모니터링 서비스 전혀 되지 않았고

순위는 알아서 확인하라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seo최적화를 한 상품이 팔렸느냐?

순위를 확인해보면 안드로메다로 가있고 순위에 들어가지 않은 상품이 대부분이었고 순위 상승효과?는

거의 없었고 상품 당연히 안팔렸지요. (처음이라 그러려니 했지만 2달동안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음)



리뷰신청 - 리뷰를 몇개 해봤지만 역시 주문 늘지 않았구요



블로그리뷰 - 이건 이용 안했습니다. 주력 상품이 없었기에... 역시 추가비용도 있기에...





결론은 계약전 거의 매일 전화 오던 친구들이 계약 후 연락 뚝~ 앱과 카톡으로 응대합니다.

매우 기계적으로 앱을통해 신청하도록 해놓고 결과에 대한 피드백 없습니다.

(아마도 영업을 위해 보여줄때는 온갖 방법을 사용해 순위 올려놓고 이거보라며 설득하기 위한 전략적 꼬임 이었겠지요, 순위에 대한 모니터링+ 관리를 계속 해주는게 가장 매력적이었는데 이게 미끼였고 보란듯이 낚였네요)



순위 피드백 안해주냐? 하면 그거 개인이 알아서 체크하는거다 할줄 모르냐? 이런 반응에 어질어질



그래요 업체 말처럼 매일매일 부지런히 상품신청 하고

리뷰도 열심히 신청하고 필요시 블로그리뷰도 신청하고 이게 누적되고 쌓이면 매출로 나타난다.

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일로 바빠서 놓치면 챙겨준다거나 하는것 전혀 없습니다.

직원한명 두신다 생각하시면 된다던 양반들이 계약승인과 동시에 전화한통 없이 톡으로만 소통한다

하더니 톡도 거의 없고 영혼없는 즐거운 주말보내라는 기계적 인사만 ???



문제는 상품찜이던 SEO던 완료를 했다고 표시는 되어있지만 모니터링 해보면 해당 키워드 순위는 안드로메다 이고 어디 있는지 검색도 안됩니다. SEO작업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한게 판매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도 체감 전혀 되지 않을 뿐더러 피드백도 없고 매출 또한 SEO작업을 했다는 상품보다 아무 작업 안한 상품들이 판매가 더 잘됩니다.



직원들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전문성? 전혀 느낄 수 없고, 제대로 된 대화 한번 해본적 없구요.



팀장이란 친구는 계약전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하며 재계약율이 몇프로라며 회사자랑 하기 바쁘더니 입금된 순간 부터 분위기 반전 됩니다~



오로지 자사 앱을 통한 신청 및 완료 안내 + 카톡을 통한 문의 답변이 끝이지요



1년치를 한번에 결제하게 만드는 업체는 조심해야 되는건 알고 있었지만 셀러의 불안과 결핍, 희망을 자극해 낚시를 하고 잡은 고기는 나몰라라 하는 행태 실제로 경험해보니 제가 너무 부끄럽고 한심해 보였습니다.



2개월 정도 사용해보며 계속 진행하는게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그 무렵 다시 회사로 취업을 하게되어 중도 해약을 했습니다.  



문제는 180만원 2개월 이용했는데 환불금액이 15만원 이라는 겁니다.



책같지도 않는 몇페이지 되지도 않는 전자책이 몇십만원, 지금까지 진행된 찜이나 기타등등 비용 어쩌구 저쩌구 하며 계약서 운운하며 180만원에서 2달 이용한 금액이 165만원 이고 환불액은 15만원 이라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이거 계약서 교묘하게 작성해놓고 호구들 끌어들인 후 절대 손해보지 않겠다는 행태 아닌가요?



15만원 준다길래 장난하냐며 두달치 빼고 개같은 전자책값? 빼고 나머지 다 환불해달라 요구 했는데

한달이 넘은 지금까지 연락도 없고 환불도 안되고 있습니다.



계약한 제 잘못이지만 같은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런 광고업체 대처하는 방법을 몰라 여쭙습니다. 소보원 이나 공정위에 신고 해야할까요?



2달 이용금액이 165만원이라는건 정말 해도 너무한것 같습니다.



(주)플레이스 이름도 교모하게 네이버 플레이스와 혼동되게 지어놓고 전화로 현혹시켜 호구낚시에만

전념하는 업체. 정말 정말 조심하십시요!!



출처

https://cafe.naver.com/jihosoccer123/3108906?tc=shared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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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팝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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