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다시보기 1화-9화 (스포 포함)
- 2021. 10. 9. 00:36
넷플릭스에서 인기가 정말많은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오징어게임 인데요. 인기가 어느정도냐구요?
왕좌의게임, 어벤져스 엔드게임 수준입니다.
포스팅에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징어게임을 보지않앗다면 이야기에 낄수가없습니다.
오늘은 5살짜리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누구나꽃이 피었읍니다' 놀이를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죠 ㅎㅎ
2021년 9월 17일 발표된 '오징어게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블의 어벤져스, 를 넘을수도 있을듯합니다.! 할로윈까지 얼마안남았네요! ㅎㅎ강남스타일을 능가하는.. 한국의 대박(?) 컨텐츠 입니다.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트레이닝복 표절 논란도 있었는데요. 그걸 박준형이 일침을 놨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개콘 이네요
ㅎㅎ
오징어게임의 장면마다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하나가 상우네 생선가게 입니다.
오징어게임 원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등장한 '오징어게임'은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려있는 미스터리한 죽음의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데스게임 장르물입니다.
제목은 골목게임 '오징어'에서 따옴
어릴쩍 아이들과 학교 운동장에서 재미있게 했던 오징어게임 그럼 과연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무엇인지 들어가 보도록 하자
오징어게임 초대 명함
처음 시작은 성기훈(이정재 배우)의 삶을 그리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무능력한 성기훈은 자식도 있지만 직업이 없어 무능력하게 어머니의 용돈을 받아쓰고 딸에게 치킨 한마리도 사주지 못하는 존재, 딸의 생일날 좋은 선물을 사주고 싶었던 성기훈은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데 .....
어머니의 통장에서 돈을 꺼내고 경마장에 가서 도박을 하다가 배팅에 성공해서 돈을 받지만 채무에 시달리던 성기훈은 중간 돈을 소매치기 당하고 또 채무꾼에게 걸려 신체포기각서를 쓰게 됩니다. 딸의 생일날 아무것도 남는게 없게 된 성기훈 벼랑 끝에 모든것을 잃은 절박한 삶을 살게됩니다.
우연히 지하철을 타려고 기다리다 낯선 누군가로 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습니다.
"저랑 게임한판 하실까요?"
딱지치기 게임을 해서 이기면 10만원씩 드립니다.
이정재와 공유의 딱지치기 한판 ㅋㅋ
돈이 없어 절박하던 그는 게임을 승낙하고 게임을 시작하는데...
"456억=456명의 목숨"
공유와의 딱지게임으로 456억의 판돈이 걸려있는 게임에 참가하게되는데
<오징어게임의 원작은?>
'신이 말하는 대로 표절논란'
일본 만화를 실사로 만든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와 유사성을 지적하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두 작품 모두 어렸을 적 추억의 놀이를 바탕으로 목숨을 건 데스게임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첫번째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시작하여 술래가 사람이 아닌 인형이라는 점, 참가자들이 게임에서 지면 무참히 살해된다는 점 등이 매우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해외기사에서는 '공중 사방치기' 게임이 매우 유사하다는 지적을 제시하였습니다.
감독은 이에 따른 논란을 2008년부터 구상해온 극으로 2009년에 대본을 쓸 때부터 적어놓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먼저 아이디어를 냈고 구상해왔다고 주장합니다. 다만, 이것은 공개된 바가 없는 만큼 납득을 시키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박찬우, 봉준호 감독들은 자신의 영화에 모티브가 된 영화가 있으면 오마주로 사용했다고 정확하게 밝히고 언론에 공개합니다. 제 짧은 생각은 모든 아이디어들이 다 다른 구성물들의 영향을 받고 시나리오를 썻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정말 완력한 신의 창작물이 아닌이상 논란이 없을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최근 만화나 소설을 모티브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많지만, 원작은 최초 공개이다. 음.....
황동혁 감독은 10년 묵힌 대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 오징어게임 등장인물
오징어게임 등장인물 주연은 성기훈(이정재) 그리고 조상우(박혜수)를 주연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병헌과 공유가 나와 화제가 되었는데, 이병헌의 정채는 영화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요즘 넷플릭스는 현재 이름이 많이 알려진 배우들보다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많은 조연들이 새롭게 재평가 되고 있어서 좋은 순기능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반짝 스타가 아닌 진정한 연기자들이 발굴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오일남(오영수)배우도 가난한 할아버지의 역활을 잘소화했으며, 강새벽(정호연)배우 또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북한에서 탈북한 여성의 캐릭터를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등장한 '오징어게임'은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려있는 미스터리한 죽음의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데스게임 장르물입니다.
제목은 골목게임 '오징어'에서 따옴
어릴쩍 아이들과 학교 운동장에서 재미있게 했던 오징어게임 그럼 과연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무엇인지 들어가 보도록 하자
오징어게임 초대 명함
처음 시작은 성기훈(이정재 배우)의 삶을 그리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무능력한 성기훈은 자식도 있지만 직업이 없어 무능력하게 어머니의 용돈을 받아쓰고 딸에게 치킨 한마리도 사주지 못하는 존재, 딸의 생일날 좋은 선물을 사주고 싶었던 성기훈은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데 .....
어머니의 통장에서 돈을 꺼내고 경마장에 가서 도박을 하다가 배팅에 성공해서 돈을 받지만 채무에 시달리던 성기훈은 중간 돈을 소매치기 당하고 또 채무꾼에게 걸려 신체포기각서를 쓰게 됩니다. 딸의 생일날 아무것도 남는게 없게 된 성기훈 벼랑 끝에 모든것을 잃은 절박한 삶을 살게됩니다.
우연히 지하철을 타려고 기다리다 낯선 누군가로 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습니다.
"저랑 게임한판 하실까요?"
딱지치기 게임을 해서 이기면 10만원씩 드립니다.
이정재와 공유의 딱지치기 한판 ㅋㅋ
돈이 없어 절박하던 그는 게임을 승낙하고 게임을 시작하는데...
"456억=456명의 목숨"
공유와의 딱지게임으로 456억의 판돈이 걸려있는 게임에 참가하게되는데
<오징어게임의 원작은?>
'신이 말하는 대로 표절논란'
일본 만화를 실사로 만든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와 유사성을 지적하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두 작품 모두 어렸을 적 추억의 놀이를 바탕으로 목숨을 건 데스게임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첫번째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시작하여 술래가 사람이 아닌 인형이라는 점, 참가자들이 게임에서 지면 무참히 살해된다는 점 등이 매우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해외기사에서는 '공중 사방치기' 게임이 매우 유사하다는 지적을 제시하였습니다.
감독은 이에 따른 논란을 2008년부터 구상해온 극으로 2009년에 대본을 쓸 때부터 적어놓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먼저 아이디어를 냈고 구상해왔다고 주장합니다. 다만, 이것은 공개된 바가 없는 만큼 납득을 시키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박찬우, 봉준호 감독들은 자신의 영화에 모티브가 된 영화가 있으면 오마주로 사용했다고 정확하게 밝히고 언론에 공개합니다. 제 짧은 생각은 모든 아이디어들이 다 다른 구성물들의 영향을 받고 시나리오를 썻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정말 완력한 신의 창작물이 아닌이상 논란이 없을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최근 만화나 소설을 모티브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많지만, 원작은 최초 공개이다. 음.....
황동혁 감독은 10년 묵힌 대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 오징어게임 등장인물
오징어게임 등장인물 주연은 성기훈(이정재) 그리고 조상우(박혜수)를 주연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병헌과 공유가 나와 화제가 되었는데, 이병헌의 정채는 영화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요즘 넷플릭스는 현재 이름이 많이 알려진 배우들보다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많은 조연들이 새롭게 재평가 되고 있어서 좋은 순기능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반짝 스타가 아닌 진정한 연기자들이 발굴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오일남(오영수)배우도 가난한 할아버지의 역활을 잘소화했으며, 강새벽(정호연)배우 또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북한에서 탈북한 여성의 캐릭터를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
오징어게임 회차별
회차 | 제목 | 러닝 타임 | 비고 |
1 | 무궁화 꽃이 피던 날 "Red Light, Green Light" |
59분 27초 | |
빚더미에 짓눌린 중년 남자 기훈. 그가 일확천금을 노리고 의문의 게임에 뛰어든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것은, 보고도 믿기 힘든 경악과 공포의 현장. -우리동네에선 그 놀이를 '오징어'라고 불렀다. |
|||
2 | 지옥 "Hell" |
63분 | |
게임을 계속할 것인가, 여기서 중단할 것인가. 참가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된다. 하지만 바깥세상에서 이들이 처한 현실은 게임만큼이나 가혹했으니. | |||
3 | 우산을 쓴 남자 "The Man with the Umbrella" |
54분 | |
달콤하면서도 잔혹한 두 번째 게임이 시작된다.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임하는 몇몇 참가자들. 미지의 세계로 무사히 잠입한 준호는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다. | |||
4 | 쫄려도 편먹기 "Stick to the Team" |
55분 | |
편을 나누어 끼리끼리 뭉치는 참가자들. 하지만 숙소의 불이 꺼지면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 세 번재 게임은 단체전, 게임에 유리한 멤버들로 팀을 구성하는 게 급선무다. | |||
5 | 평등한 세상 " A Fair World" |
52분 | |
또다시 찾아온 밤, 기훈과 팀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번갈아 불침번을 선다. 같은 시각, 큰 위기에 봉착한 붉은 옷의 사람들. 위기의 원인은 함께 일하는 공모자들이다. | |||
6 | 깐부[7] "Gganbu" |
62분 | |
2인 1조로 진행되는 네 번째 게임. 기훈이 도덕적 딜레마에 휩싸인 사이, 상우는 스스로를 지키려는 본능에 굴복한다. 새벽은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 |||
7 | VIPS "VIPS" |
58분 | |
붉은 옷을 입은 자들의 리더가 VIP들을 특별관람석으로 안내한다. 곧 시작된 다섯 번째 게임.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 속에서, 참가자들은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는다. | |||
8 | 프론트맨 "Front Man" |
32분 | |
다섯 번째 게임에서 이기고 숙소로 돌아온 소수의 참가자들. 그런데 기쁨보다 역겨움이 앞서는 건 왜일까. 게임의 추악한 비밀을 폭로하리라 작정한 준호는 탈출을 감행한다. | |||
9 | 운수 좋은 날 "One Lucky Day" |
55분 | |
마지막 게임의 시간이 왔다. 이번 게임에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떻게 끝낼지를 한 명이 정한다는 것. 1년 후, 마침내 그림자 밖으로 걸어 나오는 게임의 창조자. 그는 누구인가.
|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등장게임
등장하는 게임 아래와 같습니다.
- 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2. 달고나게임
- 3. 줄다리기 게임
- 4. 구슬 게임
- 5. 다리 건너기 게임
- 6.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 다시보기 앱
오징어게임 총평
오징어게임에 대한 정말 다양한 목소리가 있습니다.
가장 많은 비판은 제작비에 비해 스토리나 구성이 너무 부실하다는 내용이 지배적이였고 그 것보다 가장 큰 논란은 아무래도 원작 논란일 것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모든 창작물이 다 과거 작업물들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제 짤은 생각은 아 이런 좋은 작품들을 오마주했습니다. 라고 솔직히 말하는게 조금덜 창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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