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5단계 결혼식 어찌되나요?

코로나19 코로나가 18년도에 생긴거라면 사람들이 더 더더 심하게 중국(?) 을 욕했을것같은데 다행히 19년도에 발견되서 다행인듯 하다  아니다. 지금 한국의 경제는 정말 어렵다. 

 

 

수도권 2.5 결혼식은?

다른 블로거들이 본인의 해석을 하고있는데 사실 공식 정부 브리핑을 참고하는게 가장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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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12월 6일 오후 5시14분 발표한 보도자료에따르면..

   - 결혼식, 기념식, 강연 등 각종 모임과 행사는 100인 미만으로 개최하여야 하며, 이 밖에도 등교 인원이나 정규 종교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줄어드는 등 일상에서의 밀집도를 축소하기 위한 조치들이 시행된다.

 

100인미만 99명까지는 허용한다는 뜻이다.  

 

결혼식이 미루고 미뤄져서 올해 안넘기려는 커플들이 연말에 많이 식을 잡았다. 

 

보도자료나 뉴스에는 50명 이라고 나왔는데 51명 온다고 큰문제는 안될듯.

친인척만해도 100명은 넘는 대식구가 있을텐데.. ㅠㅠ

 

예신 예랑 님 너무 맘곰생 많이 할듯.. 

 

이참에 그냥 작은 스몰웨딩 으로 바꾸기에는 너무 많은 예약금이 걸려있어서 어려울듯 하고 ㅠㅠ

 

 

 

 

 

 

 

 

코로나 2.5단계 발령이되었다. 기간도 이번달 아니 올해 말까지 덕분에 타종행사와 크리스마스 행사모두 취소 됨

 

연말특수가 사라진상황이다. 올해 1월부터 조심하고 조심했는데 좋와지지않았다. 필요하긴하지만 이시기에 결혼하는 사람들은 어찌해야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