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aka 놈놈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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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6(토)
8관1회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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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액션, 코미디 | 2008.07.17 | 139분 | 한국 |

개봉한지  9일이 지나고 보게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하 놈놈놈])


저번주 토요일 19일날 보려구 했는데 조조 표가 다매진이라 --;

딱히 영화볼 시간이 없는지라 주말 오전 조조를 보면 하루가 길어진다.

그래서 이거 못보고 본게 지난주는 적벽대전 .. ㅋㅋ

인터넷에보면 스토리가 없다. 볼께없다. 등등  실망하는 평들이 많이 있었다.


난 실망스럽지않다. 정말 실망스러웠던 영화 "내치구의집은어디에 ?" "천국의 아이들" 이란 영화들도 보면

보고나서 두고두고 생각하면 마음이따뜻해지고 몬가 생각도 많이남는데..

아 그러고보니 이 놈놈놈은 금방 잊혀질꺼같은..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면 나중에 한번 찾아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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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만 보면 정말 크다  일딴  주연 배우들만해도..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이병헌은 요즘 그닥인데 송강호 정우성 두배우의만남, 그리고 한류를 의식한 이병헌?  ..

막강 케스팅 .

그리고 배경도  만주 벌판.  쫌짱인듯..   요즘 유행했던 드라마틱한 영화보다 배겨이 커도 넘크다..



처음 놈놈놈을 보기전까진 황야의 무법자 를 무작정 페러디한 페러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서부영화 ..


사실 황야의 무법자를 첨부터 끝까지 보지 못했지만 다르다. 황야의 무법자에 대한 내기억은 어릴적  토요명화로

방송해줘서 중간중간 보다 졸았던기역. 그리고  인물클로즈업 이후 ( 특유의 음악배경) ㅋㅋ

놈놈놈도 그런식의 지루한 영화인줄알았는데 멋지던데 왜 악평이 많은지..


진작 망할 영화 였음 1주일도 못가서 예매 율이 뚝떨어졌을텐데 최근 2주간은 놈놈놈이 50% 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했던 놈놈놈.

지금 200만 관객 넘었으니깐.. 이대로 조금만더하면 천만관객 오려나?

스토리가 어쨓든 호화캐스팅,, 안보곤 못배길껄 ㅋㅋ 정우성두 나오는데..

여자 배우고 '이청아' 밖에없는건 조금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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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조조를 보는 건 좋은점두 있지만 한가지 단점은시간을 맞추기 어려다는거다 ㅠㅠ

놈놈놈도 30분정도 못봤는데  30분 액션신을 못본건 조금 아쉽다는..

기회가 되면 또 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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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팝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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