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연우진 박혜수 윤박


내성적인 보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줄거리
연우진(환기) 박혜수(채로운)  윤박(강우일)


로멘틱 코메디  대명사  TVN 에서 이 신작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우선 인물관계도 부터 보시죠!




환기   로운  우일  

이렇게 3명이   이 드라마의 핵심 키워드 입니다. 


바로 인물 소개 들어가요!
















주인공 입니다.! 


-인물 소개





은환기(연우진)
문 닫는게 익숙한 극도로 내성적인 남자! 홍보 회사 사일런트 몬스터의 보스!
"무시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조금 무서울 뿐입니다!"

홍보 업계 1위 회사의 대표 자리에 있지만 그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심지어 함께 일하는 직원들조차 그를 잘 몰랐다. 아침에 출근해서 퇴근하는 순간까지 종일 구석진 CEO집무실에 틀어박혀 두문불출. 회의나 회식자리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베일에 싸인 채 주변인들이 목격한 행적만 전설처럼 떠돌 뿐. 까마귀 무리에서 홀로 떨어진 고고한 한 마리 학이라는 둥, 얼음 같은 포커페이스로 자기 패는 감춘 채 상대를 낱낱이 꿰뚫는다는 둥, 마치 유령처럼 인기척 없이 나타났다가 어느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는 둥, 거의 무슨 신화 수준으로 미화되기도 했지만 거만한 나르시시스트, 의뭉스러운 변태, 자기 세계에 빠진 왕따라는 비방도 오프더레코드로 쏟아져 나왔다. 

사실을 말하자면, 환기는 그저 극도로 내성적인 사람일 뿐인데…


채로운(박혜수)
닫힌 문을 두드리는 여자! 복수를 꿈꾸는 사일런트 몬스터의 깨발랄 신입사원!
"소탈하게 소통 좀 해보자구요, 보스!"

낯가림 제로. 새로운 사람 만나는데 두려움 따위 없다. 두려운 건 어색한 침묵 뿐.

상대방을 웃게 만드는데 투철한 사명감 같은 게 있어서 쉬지 않고 떠들어댄다. 학교 다닐 때 ‘오락부장’도 성에 안 차 ‘환락부장’이라 스스로 명명했으며 사회 나와서는 ‘회식의 여왕’ 혹은 ‘뒤풀이의 여신’으로 활약. 사람 좋아하고 말하기 좋아하고 나서기 좋아하니 사람 앞에 나서서 말하는 프레젠테이션은 그녀의 주특기. 그야말로 AE가 되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 할 수 있겠다.


강우일(윤박)
말단 직원까지 챙기는 이상적 리더! 환기의 절친이자 브레인 홍보의 대표이사!
"지금은 소통의 시대! 친구는 아무 말도 하지마! 사람들한테는 내가 대신 말해줄게!"

홍보가 사랑 받기 위한 일련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라면 단연코 우일은 홍보를 위해 태어난 남자.

일단 외모부터가 시선을 사로잡는 훤칠한 라인에 호감가는 눈웃음까지 장착, 그냥 왕좌에 가만 앉아계셔도 무수리들이 알아서 줄줄이 따라붙을 텐데 신의 미모로 평범한 인간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서는 자비로운 대인 친화력에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정확히 콕 집어 들려주는 마법 같은 화술까지! 거기다 적절한 거리를 조절하는 세련된 매너로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학창시절부터 줄곧 낮은 곳으로 임하는 리더십으로 구석진 응달의 외톨이까지 두루 끌어안았는데 그게 바로 환기였다. 하지만 20년이나 환기의 들러리에 섰으면 충분하잖아? 언젠가부터 우일의 그늘에 숨어 있던 조용한 괴물이 눈을 뜨고 마는데…




줄거리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이 펼치는 소통로맨스!



외향적인 사람들이 차지한 세상,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가 나타났다!

천성이 내성적인 남자가 있다. 그냥 내성적인 것도 아니고 
극도로 내성적인 기질을 가진 이 남자가 어쩌다 ‘리더’가 됐다고 치자.

보고와 결재를 바라는 직원들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그의 방을 들락거리고 
회의실과 회식자리 주목 받기 딱 좋은 상석이 그의 자리가 될 것이며 
고객사 미팅에 접대에 여러 경쟁사들과의 피 터지는 프레젠테이션에... 
이 남자, 괜찮을까...? 


‘리더’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이미지는? 
어디서나 돋보이고 누구보다 사교적이며, 
쿨하고 대담한 성격에 활기찬 에너지가 들끓어 
신속한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거침없이 일을 처리하고, 
앞에 나서서 자기주장을 펼치는데 전혀 거리낌 없어 
화려한 입담으로 사람들을 휘어잡고 흐름을 주도하는 존재.
대부분 아마 위와 같은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위에 나열한 특성들이 모두 ‘외향적인 사람’을 가리킨다는 점. 
좀 이상하지 않은가?
 


언제부턴가 세상은 조조와 같은 외향적인 리더를 원한다. 
당당한 자기표현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미국식 사고방식의 영향으로 
유비처럼 내성적인 리더는 조선왕조 점잔빼는 양반선비님들한테나 먹히게 됐다. 
그런데 말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는 정말 반드시 외향적이어야만 할까? 
에이브러햄 링컨,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이건희, 마하트마 간디,
아인슈타인, 안철수, 히치콕, 마이클 조던, 박지성... 
이들은 모두 내성적인 사람이라는 사실! 
번뜩이는 카리스마로 100을 이끌어가는 활동적인 1이 외향적인 리더라면,
내성적인 리더는 100이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수록 돕는 조용한 1이다. 
빠른 결단력은 부족하지만 신중하게 심사숙고해 내린 결정은 꽤 신뢰할만하며, 
다수의 사람들을 휘어잡는 대신 의견을 듣고 조율하는 세심함과 따뜻함을 가졌다. 
물론, 그의 방문이 열리길 기다리는데 인내심은 조금, 아니 많이 필요하겠지만 
끈기를 갖고 기다리면 내성적인 보스의 신비로운 매력에 푹 빠져들 것이다. 


외향적인 사람만이 보스로 추앙받는 세상, 
빼앗긴 왕좌를 되찾기 위한 내성적인 보스의 위풍당당.. 아, 아니..
고요하고 섬세하며 사려 깊고 겸손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내성적인 보스 공심홈페이지에 웹툰도 나와있습니다.~ ^^

1편부터 5편까지~   짧게 봐주세요~ ^^

  •  4 마지막 이야기
  • 3 다르니까 잘 어울려
  • 2 조용한 아이였던 너를 사랑해
  • 1 내성적이어도 괜찮아. 가지 못할 


1 내성적이어도 괜찮아. 가지 못할 








내성적인 보스  공심 홈페이지 는


입니다.



사용된 이미지는 내성적인 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퍼와서 일부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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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팝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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